음.. Klassic으로 촬영했는데도,
아주 선명에서 좋군 ㅋㅋ
보다시피, 루이스 세풀베다의 [ 연애소설 읽는 노인 ] 이다.
제목부터, 뭔가 심상치 않아 보이지 않는가.ㅋㅋ
읽긴 제대로 읽은거 같은데, 설명하려니 ㅡ_-)
언어구사력이 부족해 난 ㅡ_-)
어떤 평론가가 그러더라, 정말 군더더기 없는 소설이라고,
오랜만에 본 소설이니만큼, 정말 군더더기 없이 재밌게 봤다.
천천히 보는걸 좋아하지만, 이 책을 그렇게 볼 수 가 없었으니까.
아마존을 배경으로 멋있는 노인 한 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