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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하라

꽃게장세트 2013. 4. 16. 06:33


그래도 사랑하라... 훗날, 이 책은 고전으로 남지 않겠지만 김수환 추기경님의 삶은 영원히 이 땅에 남을 것이다.

. 죽음은 아직 펴보지 못한 책과 같다.
. 그리스도를 믿을 때 죽음을 달리 볼 수 있다.
. 죽음은 이승에서 저승으로, 죽음에서 삶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건너감' 이다.

. 세상에 불만이 가득하면 누군가에게 '도와드릴까요?'라고 말해보세요. 봉사는 사랑을 키우는 좋은 방법법이니까요.
.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하는 물음은 삶의 의미를 묻는 것이자,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뜻도도 분명히 담고 있습니다.

. 서로 칼을 갈면 언젠가는 쓰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