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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 콘서트 / 이재만 / 두란노

꽃게장세트 2015. 4. 29. 18:21

창조과학 콘서트 / 이재만 / 두란노​

커핀그루나루에서 아내를 기다리는 도중 아내가 가져온 책이다. 아내도 읽지 않았단다.

재밌었다. 기독교인이 아니어도 읽어볼만 하다. 쉽게 읽히고 빨리 읽힌다.

이 책의 요점은 이렇다.

진화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은 진화론에 허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정당함을 증명하기 위해 무엇가를 탐사하고 파고들지만, 그들은 모든 것을 알아낼 수 없다. 허점이 많고 대부분 가설일 뿐인 진화론이 전제이기 때문이다. 창조과학은 성경이 진실이라는 전제로 현상을 설명한다. 그리고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

믿을 것인지 말 것인지는 자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