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믿을 것인가 / 김형석 / 이와우
기독교, 어떻게 믿을 것인가를 다루고 있다. 내 마음속의 고전으로 삶고 싶은 책이다.
여러번 보아야 할 책이기 때문에 따로 밑줄은 긋지 않았다.
종교는 세상과 사람들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종교(기독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세상으로 돌렸을때 세상이 더욱 살기 좋아진다면 종교는 없어져야 하는게 낫지 않겠느냐 라는 질문에 말문이 막혀버렸다.
또한 쉽게 생각할 수 없지만 여러가지의 화두를 던진다. 살면서 두고두고 생각해볼 것들이다. 그리고 예수의 생애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 분의 책을 좀 더 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