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작가의 [ 서른 즈음, 다시 태어나는 나 ]
비슷한 내용의 책은 많을 것이다. 그러나, 내년이면 서른인 내게 특별하게 다가온 책이었다.
책을 동시에 여러권을 보고 있는 중인데.. 이 책은 뚜렷한 이유도 없이 한 번에 완독하고 싶더라,,
교보의 바로드림을 이용해서, 구입 한 후 채움벤치 한켠에서 이 책을 완독 하는데 4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ㅡ_-)
스치는 생각에 왜 책을 구입했지? ㅡ_-) ㅋ하는 생각도 하긴 했지만, 내가 본 책을 소장도 해야한다는 생각이 그에 앞섰지 ㅋ
평소와 마찬가지로 제브라 3색 볼펜중 빨강으로 체크하면서, 열심히 읽어내려간 책 ㅎㅎ
지금 생활, 상황에 안주하기를 불안해 하는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거니,,, 하며, 잘 읽었다.ㅋ
안주하기가 불안하다. 아니면, 안주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했다던가,,,ㅡ_-)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