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릿속엔 책에 대한 편견이 존재한다.
죽기전에 해야할 몇 가지, 성공하는 사람들의 몇가지 법칙... 등등 이라는 제목을 보면
왠지 보기가 싫어진다.ㅋ 왠지라기보다,, 이미 알 것 같은 내용이 있을거 같고, 가슴에 와 닿지 않을거 같기 때문에..
최근 구입한 책도 없고, 지금 보고 있는 책이 있지만 내용이 좀 무거워서 좀처럼 손이 잘 가지 않는 터에, 선물로 받은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열심히 줄을 그어가면서 보았다. 그 만큼 이 책에는 얻어갈 내용들이 많다는 것이다.
빨강볼펜으로 밑줄 그은 것 중 지금 바로 생각나는건,,
욕조의 따듯한 물이 식을 때까지 앉아 있지 말라,
1년에 한 번씩 사표를 써라..
가 가장 와 닿는다.
운동하러 가야지 이제 ㅋ 며칠 안했더니 몸도 굳고 자신감??도 굳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