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기 백두산 대폭발의 화산재는 일본 북부 전역에서 마치다 교수에 의해 발견된다.
편서풍이 불던 10세기 어느날 백두산이 대폭발을 일으킨 것이다.
소원주 작가는 본래 작가가 아니지만 정말 흥미롭게 백두산 대폭발의 비밀을 이어나간다.
발해와의 멸망과도 아주 많은 관련이 있다는 가설이 제기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탄화목이나 화산재의 연대측정이 정확하게 나오는 날을 기다려본다.
이 책, 커버링이 너무 좋다.~ 감촉이 정말 좋아서 내 수첩에도 정말 해보고 싶지만 할 수 있을런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