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 홍세화 / 창비[밝은 아침을 마중하는 지혜][밝아마지] 선정도서. 시간이 조금 늦은 12시 20분경 모두 모였다. 모인 장소는 홍대 1번 출근 근처 '팀플레이스'라는 멋진곳(?)이다.^^모임 분위기는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아주 좋았(?)다ㅎ 이야기도 아주 풍성했다. 시간이 조금 모자랄정도였다.ㅎ3시 15분에 나왔는데, 나눔 도중에 강희가 '엄마 그만 가자~~'고 하여 시계를 보니 3시가 훌쩍 넘었다는걸 알았다. 그래서 서둘러 나왔다ㅎ 나눔이 풍성했던건 책이 재밌어서 였다. 얘깃거리도 많고, 12월의 '역정'과도 연관지어 얘기할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점심을 마치고 나눔을 가졌다. 나눔은 당연(?) 프랑스의 똘레랑스로 부터 출발했다. 나눔의 차례가 정해져 있던것은 아니었고,..